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남서울대학교(총장 윤승용)는 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970명 모집에 1만 6699명이 지원해 평균 8.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6.66대 1에 비해 상승했다.학과별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학생부교과에서 치위생학과 39.05대 1, 임상병리학과 27.94대 1, 응급구조학과 25.43대 1 순으로 나타났다. 학생부교과(교과+면접전형)에서는 간호학과 46.57대 1, 임상병리학과 42.90대 1, 응급구조학과 35.5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